'결승타' 강승호 "서용빈 코치님이 하체 밸런스 잘 잡아준 덕분"

잠실=심혜진 기자  |  2017.03.22 20:00
강승호.



LG 강승호가 결승타를 친 소감을 밝혔다.

강승호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시범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7회 역전 결승타의 주인공이었다. 7회 대수비로 출장한 강승호는 5-5 동점이던 7회말 무사 1루에서 최원재를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서상우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렸다.

경기 후 강승호는 "경기 전 훈련에서 서용빈 타격코치가 하체 밸런스를 잘 잡아줘서 하체에 안정감이 있었다. 지난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시즌 잘 준비해서 공격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3. 3'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4. 4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5. 5[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6. 6"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7. 7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8. 8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9. 9일본 우승! 91분 극장골→日골키퍼, PK 막고 폭풍눈물... '미쳤다' 모두 추가시간에 일어난 일, 우즈벡 1-0 격파
  10. 10방탄소년단 정국, 美골든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