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숨고 싶다".. 팬들 걱정 "푹 쉬어요"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3.22 19:34
/사진=가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가수 지드래곤이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

지드래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영화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I want to hide in a place that makes me comfortable"이라는 자막이 쓰여 있다.

지드래곤이 편안한 장소로 숨고 싶다는 것으로 받아들인 팬들은 이에 "푹 쉬어요" "오빠 화이팅하세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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