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녀와 야수'의 박스오피스 독주는 계속 됐고, '프리즌'이 개봉 첫날 2위에 안착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미녀와 야수'는 12만3993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97만4956명이다.
이어 '콩:스컬 아일랜드'가 1만4503명의 관객수로 3위, '로건'이 1만2165명으로 4위,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5574명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골드', '아우토반', '라라랜드', '파도가 지나간 자리', '문라이트'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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