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떠난 민효린, 플럼行..강소라-임시완과 한솥밥

전형화 기자  |  2017.03.23 14:18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민효린이 강소라, 임시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민효린은 최근 플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기로 하고 막바지 조율 중이다. 플럼 엔터테인먼트는 강소라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최근 연예FA시장에 최고 기대주로 떠오른 임시완이 이적을 결정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로써 플럼 엔터테인먼트는 강소라에 임시완, 민효린까지 대세로 떠오른 신예들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플럼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민효린의 매니지먼트를 도와주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 2014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이달 초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도모해왔다.

2006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민효린은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물' 등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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