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야 제발" 구새봄 아나운서 '세월호 인양' 응원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3.23 18:02
/사진=구새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MBC 구새봄 아나운서가 SNS에 '세월호 인양'에 대해 언급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23일 오전 "1072일. 너의 모습을 보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구나. 그렇지 않아도 이제 곧 4월 16일이라 마음이 무거웠는데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 날씨야 제발 도와줘"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녀는 "#일찍 일어난 보람이 있네"란 해시태그도 게재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구새봄이 올린 사진은 SBS 뉴스특보의 한 장면으로 육안으로 관측된 세월호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22일 오후 9시경부터 본격적인 세월호 선체 인양을 시작했다. 이어 23일 오전 3시 45분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일부가 수면 위로 나타났고, 4시 47분 세월호 본체를 처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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