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요즘 자신이 빠져 있는 취미생활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김민경과 심형탁이 출연했다.
심형탁은 "요즘 운동을 시작했다"며 "컬투쇼에서 한번 옷 벗어야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지금 트레이너가 굉장히 화끈해서 모든 세트를 20개씩 한다. 하지만 데드리프트는 100kg까지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심형탁은 "레트로 게임기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그맨 송병철 등 5명과 함께하는 단체 대화방이 난리가 났다"며 "레트로 게임기 어떻게 구할까 고민 중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형탁은 KBS 1TV '애니야 놀자'를 통해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 진행하며 애니 덕후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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