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할 전망이다.
남보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남보라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합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보라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통해 지난해 11월 HB엔터테인먼트 이적 이후 첫 배우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임수향 분)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앞서 임수향, 도지한 등이 합류를 결정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빛나라 은수' 후속으로 5월 중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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