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감사하고 또 감사한날..19980324~20170324"

길혜성 기자  |  2017.03.24 16:04
/ 사진출처=신화컴퍼니 및 이민우 인스타그램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에릭 신혜성 김동완 이민주 전진 앤디)가 데뷔 19주년 기념일을 맞아 팬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화의 이민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감사하고 또 감사한 날, 19980324~20170324 #신화탄생일 #신화19주년 #신화기념일을 축하하며"란 글 및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민우는 이 글과 함께 '땡큐'(Thank you) 단어가 적인 사진도 올렸다.

신화의 이민우를 이 게시물을 통해 지난 19년간 신화를 변함없이 응원해 준 팬들에 고마워함과 동시에 데뷔 19주년을 자축했다.

이 글과 사진을 본 팬들은 "신화 19주년 너무 축하한다" "앞으로도 계속 신화는 꺾이지 않아" "우리의 가족" "고맙다" 등의 댓글로써 신화의 데뷔 19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신화는 1998년 3월 24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고 이달 24일 데뷔 만 19주년을 맞았다. 신화는 올 1월에도 정규 13집 '언체인징'(UNCHANGING) 발매, 타이틀 곡 '터치'로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도 차지하는 등 현재까지 왕성한 음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화는 오는 6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 잠실 종합 보조경기장에서 '19주년 기념 콘서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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