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SNS에 세월호를 언급했다.
김지우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아무 탈 없이 인양이 완료되기를. 미수습자 가족분들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넋이라도 기릴 수 있도록. 그와 함께 진실도 밝혀질 수 있기를.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역사를 되새겨 볼 때 부끄럽지 않은 나라에서 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게 되길"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우가 올린 사진은 인양되고 있는 세월호 사진이다.
한편 해양수산부(해수부)는 24일 오후 4시 55분경 "(세월호 선체가) 반잠수식 선박을 향해 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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