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카트 타고 리허설 이동 "게임하는 것 같다"(V앱)

주현주 인턴기자  |  2017.03.25 18:39
/사진=네이버 V앱 영상 캡처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준)멤버 김재중이 '눕방 라이브'에서 호텔 안에서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김재중의 눕방 라이브'에서는 김재중이 마카오 공연의 리허설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마카오는 처음왔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이동수단으로 호텔 내 카트를 타고 이동했다. 김재중은 "마카오에서 별로 움직이질 못했다.

공연 때는 엄청 뛰어다녀야 겠다"라며 공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호텔에서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 게 처음이다"며 가는 내내 즐거워했다.

특히 카트를 타면서 "여러분 카트라이더 게임 하는 것 같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바나나 던져"라는 농담도 하는 여유를 보였다.

김재중은 "호텔이 굉장히 커서 호텔 안에 공연장이 있다"며 "이렇게 큰 호텔이 있다니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공연장 내부에 들어가며 "공연장에 처음 들어가본다. 어떤 분위기일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공연장 무대 가운데 자신이 잡는 마이크를 선보이며 "호텔 안에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큰 공연장이 있는 게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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