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장희진이 정해당으로 완벽 변신했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장희진이 모창 가수 정해당 역으로 변신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수는 정해당을 찾아 헤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해당은 자신을 찾아온 이경수에게 "여기까지 찾아온 걸 보니 세상 어디 있어도 찾아올 수 있겠네. 그러면서 뭐가 해줄게 없다는 거냐"라며 "용기를 낼 수 없었던 건 죽은 그 사람을 잊을 수 있을지 스스로 확신이 없어서 그랬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이경수는 "그 사람을 왜 잊어요 잊지 않아도 돼. 당신이 살아온 기억 다 모함해서 당신이니까"라며 "그냥 날 떠나라"라고 말해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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