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최다 점수 차' 유재학 감독 "기록이란 기록은 다 세운다"

잠실실내체=김지현 기자  |  2017.03.26 15:44
유재학 감독. /사진=KBL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전반전 최다 점수 차 불명예 기록을 세운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모비스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70-111로 대패를 당했다. 전반전부터 좋지 않았다. 20-64로 전반전을 마쳤는데 이는 KBL 역대 전반전 최다 점수 차에 해당한다.

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특별히 할 말이 없다. 기록이란 기록을 다 세운다. 선수들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종현과 힐을 동시에 선발로 내보낸 것에 대해서는 "힐과 이종현을 먼저 내보냈는데 둘 다 뛰는 선수들을 잡지 못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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