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형종, 유희관 상대 시범경기 3호포 폭발 잠실=한동훈 기자 | 2017.03.26 13:54 LG 이형종. LG 트윈스 이형종이 시범경기 3번째 아치를 그렸다. 이형종은 26일 잠실에서 열린 2017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전에 4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1-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1, 3루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달아나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는 3회 현재 LG가 4-0으로 앞서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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