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폐광지역 노인 문화활동 지원

강원랜드복지재단이 올해도 총 1억5,200만원을 강원 폐광지역 4개시‧군 노인‧장애인들의 문화활동 사업비로 지원한다.

지원금은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과 노인대학 선진지 탐방, 장애인의 날 행사 지원 등에 쓰여지게 된다. 강원랜드복지재단은 2004년부터 폐광지역 노인계층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 활동비를 지원해 왔다. 이외에도 2009년부터 현재까지 폐광지역 노인계층과 장애인의 자활을 돕기 위해 42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카페, 공동작업장, 특산물판매장, 제과제빵 매장 등 35개 사업장 창업과 운영을 지원하며 총 2,009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한편 하이원C.C는 25일부터 2017시즌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 하이원C.C는 지난해까지 이용일 2주전부터 오픈했던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4주전으로 늘려 예약기회를 확대하고, 여성 골퍼 유치확대를 위해 여성고객들의 그린피를 최대 3만원까지 할인적용하기로 했다. 또 4월 6일까지 주중 5만원, 주말 8만으로 그린피를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