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김해숙, 태몽 꿔..알고보니 민진웅 여친 임신

김의기 인턴기자  |  2017.03.26 20:15
/사진=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아버지가 이상해' 김해숙이 태몽을 꿨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나영실(김해숙 분)이 뜬근 없이 태몽을 꾼 장면이 그려졌다.

나연실은 잠에서 깬 뒤 "웬일이야 내가 태몽을 다 꾸고. 설마 이거 준영이(민진웅 분) 합격 꿈인가"라고 하며 실소를 머금었다. 그날 아침 나영실은 이 좋은 꿈을 아들 민준영에게 팔았다.

민준영은 아무런 의심 없이 꿈을 사겠다고 했다. 하지만 변미영(정소민 분)과 변라영(류화영 분)은 불길한 낌새를 느꼈다. 예상대로 나영실의 태몽은 준영의 합격 소식이 아닌 그의 여자친구 김유주(이미도 분)의 임신 소식이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3. 3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4. 4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5. 5'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6. 6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7. 7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8. 8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9. 9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10. 10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