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6' 유희열, 첫 생방에 "실력자 중 실력자들 기대"

원소영 인턴기자  |  2017.03.26 21:52
/사진=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방송화면 캡처


유희열이 'K팝스타 시즌6 더라스트 찬스' 톱6에 대해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무대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라스트 찬스'에서는 김윤희, 샤넌, 보이프렌드, 석지수, 전민주-이수민-고아라, 크리샤츄-김혜림-김소희으로 구성된 톱6의 생방송 첫 무대가 그려졌다.

이 톱6의 생방송 경연을 통해 하위권 2팀이 탈락하고 남은 4팀만이 다음 생방송 무대인 톱4에 오를 수 있다. 이 경연은 현장의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되는 형식이다.

MC 전현무는 "이번 생방송을 포함해 3번의 생방송 결과 이번 시즌의 우승자가 결정되는 방식이다"고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유희열은 "실력자 중의 실력자인만큼 걱정보다는 기대가 된다"며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톱6을 맞아 새롭게 재편된 걸 그룹 연습생들이 팀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림, 크리샤 츄, 김소희는 "각자의 이름에서 온 K와 K팝스타의 K에 이기자는 뜻을 담았다"며 '퀸즈(KWINs)'를 팀명으로 소개했다. 이어서 고아라, 전민주, 이수민은 "문자 투표를 노려 쉬운 이름을 정했다"며 '민아리'를 팀명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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