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이 'K팝스타 시즌6 더라스트 찬스' 톱6에 대해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무대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라스트 찬스'에서는 김윤희, 샤넌, 보이프렌드, 석지수, 전민주-이수민-고아라, 크리샤츄-김혜림-김소희으로 구성된 톱6의 생방송 첫 무대가 그려졌다.
이 톱6의 생방송 경연을 통해 하위권 2팀이 탈락하고 남은 4팀만이 다음 생방송 무대인 톱4에 오를 수 있다. 이 경연은 현장의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되는 형식이다.
유희열은 "실력자 중의 실력자인만큼 걱정보다는 기대가 된다"며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톱6을 맞아 새롭게 재편된 걸 그룹 연습생들이 팀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림, 크리샤 츄, 김소희는 "각자의 이름에서 온 K와 K팝스타의 K에 이기자는 뜻을 담았다"며 '퀸즈(KWINs)'를 팀명으로 소개했다. 이어서 고아라, 전민주, 이수민은 "문자 투표를 노려 쉬운 이름을 정했다"며 '민아리'를 팀명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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