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정재찬 교수가 프로그램에 음모론을 제기하며 유쾌한 농담을 던졌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 패널들은 '터지다'라는 주제를 놓고 청중들과 소통했다.
이어 "3월 12일, 탄핵 직후 녹화 주제는 공교롭게 '바꾸다'였다"고 언급하며 "그래서 저희가 위험 하다"고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이에 김제동은 "지금 두 분을 위험하게 하는 것은 두 분 스스로다"고 대답해 객석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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