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유니폼이요? 선수들은 사이즈만 관심있고...평가는 팬들 몫이죠."
LG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역동성과 강인함을 강조하기 위해 구단 BI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2006년부터 익숙하게 사용해 온 유니폼 폰트와 구단 엠블럼도 당연히 바뀌었다.
차우찬은 "사실 선수들은 뭐 사이즈나 얼마나 편안한지 그런 부분에만 관심 있었다. 얼마나 마음에 들지는 팬들이 판단해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성적이 좋으면 팬들도 좋게 봐주실 것"이라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