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윤현민 "'금사월' 후 1년 교제..결혼 계획無"

윤성열 기자  |  2017.03.27 14:19
백진희(왼쪽)와 윤현민 /사진=스타뉴스


배우 백진희(27)와 윤현민(32)이 연인 사이를 인정했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윤현민의 소속사 JS픽쳐스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윤현민과 백진희가 지난해 4월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백진희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 역시 "본인 확인 결과 지난해 MBC '내 딸 금사월' 종영 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예쁜 만남 이어가겠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없다"고 일축했다.

지난해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촬영을 하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종영 후인 지난해 4월에도 미국 동반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는 부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1년여 만에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한편 백진희는 최근 종영한 MBC '미씽 나인'에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윤현민은 OCN 드라마 '터널'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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