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인권센터, 선배 교수에 폭언한 교수 징계 의결

김우종 기자  |  2017.03.28 00:20
서울대학교 정문. /사진=뉴스1



서울대 교수 2명이 선배 교수에게 폭언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1에 따르면 27일 서울대 인권센터는 지난 달 초 대학 본부에 인문학부 A,B교수에 대해 공무원의 품위 유지 의무 위반으로 각각 중징계와 경징계를 요청했다.

이는 서울대 단과대학장인 C교수가 지난해 7월 후배 교수인 A,B교수가 폭언을 했다며 진정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C교수는 올해 초 이른바 '스캔노예 파문' '8만대장경 교수' 사건의 주인공인 것으로 전해졌다.

베스트클릭

  1. 1'빛나는' 방탄소년단 진, '비타민이 되어줄 아이돌' 1위
  2. 2에일리, 예비신랑 알고 보니..'솔로지옥' 출신
  3. 3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佛베스트셀러 작가 신작 영감 플레이리스트 소개 '화제'
  4. 4방탄소년단 정국 틱톡 'Smoke' 댄스 챌린지 1억뷰 돌파
  5. 5'최강 몬스터즈', 2024 시즌 첫 콜드+스윕승 [최강야구]
  6. 6'대세' 권은비, 스프라이트 새 모델 발탁
  7. 7방탄소년단 뷔 '싱귤래리티'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8. 8엔하이픈, 여름 컴백 대전 합류..7월 새 앨범 발매
  9. 9김호중이 교통사고 냈는데..매니저가 거짓 자수, 음주?
  10. 10김혜윤 "변우석, 내가 꿈꿔온 '최애'.." [화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