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30, 최승현)이 의경 훈련까지 마치고 서울 강남경찰서로 향한다.
2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탑은 오는 29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서울 기동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퇴소식을 갖는다.
탑은 이날 의무경찰 훈련을 끝낸 뒤 서울 강남경찰서로 향해 현재 이 곳에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배치,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탑은 지난해 하반기 제 348차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특기 악대 요원 모집 시험에 응시, 최종 합격했다.
한편 탑은 지난 2006년 대표 K팝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로 데뷔, 카리스마 넘치는 랩으로 인기를 모았다. 탑은 여러 작품에 출연, 연기자로 활동하며 톱 배우로도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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