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차오루가 중국에서의 가수 경력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차오루가 출연해 청취자와 만났다.
차오루는 "한국 오기 전, 중국에서 데뷔해 신인상을 받았다"며 "2집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하지만 엄마가 대학에 가길 원해서 다 버리고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그래서 아직도 인사를 열심히 한다. 이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차오루는 키썸(Kisum), 예린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신곡 '왜 또 봄이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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