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간 보아, 추워도·가려도 빛나는 미모...주원이 반할만

보아 / 사진출처=보아 인스타그램

'아시아의 별' 보아가 일본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보아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요즘 일본은 가죽 재킷만 입어도 괜찮다'라고 거짓말한 스태프는 누구? 그 일본은 어느 일본? 도쿄 완전 춥잖아"란 재기 넘치는 글을 올렸다.

보아는 이 글과 함께 재킷을 입고 옷으로 입은 물론 코까지 가린 사진도 게재했다. 얼굴 절반을 가렸지만 보아는 빼어난 미모는 여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보아는 오는 4월 초 첫 방송될 Mnet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 시즌2'에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참여한다. 보아는 오는 5월 11일과 12일에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빌보드 라이브 도쿄에서 매일 2회씩, 5월 16일과 17일에는 오사카에 있는 빌보드 라이브 오사카에서 매일 2회에 걸쳐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BoA THE LIVE in Billboard Live)란 이름으로 현지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앞서 보아는 지난 1월 톱 배우 주원과 열애를 공식 인정,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