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30년차 가수의 육감적 섹시.."허리 22인치"

문완식 기자  |  2017.03.29 09:40
김완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김완선이 육감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김완선은 29일 공개된 여성중앙 4월호 화보에서 슬리브리스 원피스나 오프 숄더 원피스, 튜브톱 드레스를 입으며 두드러지는 쇄골과 어깨 라인을 노출하며 데뷔 30년이 지나도 여전히 변함없는 몸매를 보여줬다.

김완선


함께 작업한 스타일리스트에 따르면 그녀의 허리 사이즈가 22~23인치 밖에 안 된다는 후문이다.

김완선은 화보 인터뷰에서 "가요 시장이 아이돌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기성 가수들이 설 자리가 없다”며 한국 가요계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김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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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지난 1년 동안 5장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낸 이유에 대해 묻자 그녀는 “나는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가수’인데 노래하는 걸 게을리 할 수는 없기 때문”이라며 가수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의견을 피력했다.

김완선


오는 4월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될 단독 콘서트를 위한 연습 때문에 바쁜 김완선은 “예전에 내가 불렀던 노래들은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무대를 꾸밀 예정인데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멋스럽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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