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101명 다 던지는 건 아냐"

김미화 기자  |  2017.03.29 10:42
/사진=Mnet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연습생들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나선다는 소식에 101명 모두 시구 한다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Mnet측은 101명 모두가 시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29일 Mnet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이 오는 31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넥센과 LG 2017 프로야구 개막전에 참석한다. 이들은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프로듀스101'의 시구 소식에 야구팬들은 "101명이 어떻게 다 시구를 하느냐"는 우려를 쏟아냈다.

관계자는 "101명이 모두 시구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몇 명만 뽑아서 시구할 예정이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넥센 측에서 논의해 발표할 예정이다. 연습생들이 전원 야구장에 가는 것은 맞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국내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하는 국가 대표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7일 첫방송 된다.

베스트클릭

  1. 1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2. 2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3. 3서유리 "前남편과 더치페이 생활..내가 더 쓰기도"
  4. 4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5. 5'미투 혐의' 오달수 "자숙? 고난 보단 충전의 시간"
  6. 6"김호중, 2020년부터 공황장애..병원 주기적으로 다녀"
  7. 7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8. 8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9. 9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10. 10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의미심장 SNS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