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과 구구단 소이가 오는 4월 4일 발표하는 봄 듀엣곡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 브라운아이드소울 소속사 산타뮤직에 따르면 영준과 소이는 오는 4월 4일 낮 12시 새 듀엣곡을 발표한다. 이번 곡은 영준이 지난해 여름 러블리즈 류수정과 부른 '시작의 여름', 지난해 가을 솔로곡 '달밤'에 이어 3번째로 공개하는 계절 송이다.
두 사람은 이번 신곡 발매에 앞서 지난 29일 선공개 된 가사를 보고 신곡의 제목을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산타뮤직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벤트와 더불어 소이가 속한 걸그룹 구구단 멤버들도 이번 신곡 발매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했다.
구구단은 "벚꽃 팡팡 터지는 봄에 어울리는 보컬인 소이가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선배님과 듀엣을 함께해서 너무 기대돼요~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