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현은 한 짜장라면 브랜드 모델로 발탁, 집에서 혼자 짜장라면을 끓여먹는 ‘혼밥족’ 콘셉트로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설현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짜장라면 두 봉지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았다"며 "짜장라면 사랑이 특출나다는 이야기를 듣고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설현이 가진 밝고 긍정적이며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설현은 현재 주류 및 탄산음료, 오픈마켓, 패션액세서리, 아웃도어, 여성의류, 렌즈, 자동차보험, 부동산앱, 게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퀸’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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