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수지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관련 논의를 계속해 진행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수지와 재계약 관련 논의를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수지는 지난 2010년 JYP를 통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수지는 올 봄 전속 계약이 끝나는데, 지난 7년 간 가수와 연기자로서 크게 성공해 수지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돼왔다.
수지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수지는 이 드라마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단발머리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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