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결혼 후 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비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체크 패턴의 재킷을 걸치고 찻잔을 든 채 어딘가 응시하고 있다. 날렵한 턱선은 여전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캄보디아 공연도 파이팅", "결혼 후 더 멋짐 폭발" 등 칭찬과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지난달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비는 30일 캄보디아 프놈펜(Phnom Penh)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며 주연을 맡은 영화 '엄복동(가제)'도 올해 개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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