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냉부해' 김풍, 이연복 누르고 4승 선두 '풍씨매직'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4.03 22:50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이 이연복을 누르고 승리해 가장 먼저 4승에 도달한 셰프가 됐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용화가 원하는 음식은 피자와 튀김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먼킴과 샘킴은 피자를 주제로 요리 대결에 나섰다. 시카고에서 공부했던 레이먼킴 미국 동부 스타일의 피자를, LA에서 공부했던 샘킴은 미국 서부 스타일의 피자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레이먼킴의 요리 제목은 '역시 피자는 시카고야 시카고야'로 토핑이 흘러넘치지 않도록 튀긴 도우를 사용하는 게 특징이었다. 샘킴의 요리 제목은 '피자하면 LA야 LA야'로 화덕 대신 토치를 사용해 화덕 느낌이 나는 피자를 만들었다.

정용화는 샘킴의 피자를 먹고 진짜 미국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말리부 해변 앞에서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 레이먼킴의 피자를 먹고는 탄성을 내뱉었다. 그는 "반죽이 딱딱할 줄 알았는데 부드럽다"며 감탄했다.

정용화가 선택한 피자는 레이먼킴의 피자였다. 그는 레이먼킴이 만든 피자의 강렬함을 칭찬했다.

김풍과 이연복은 튀김을 만들었다. 김풍의 요리는 '육회한 파튀'로 육회에 파 튀김과 무 튀김을 곁들였다. 이연복의 요리는 '장어 튀겼쌈'으로 장어 튀김을 쌈으로 싸 먹는 독특한 음식이었다.

정용화는 이연복의 장어 튀김쌈을 먹고 "딱 제 스타일이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장어가 비리지 않아 좋다고 했다. 김풍의 음식을 한 입 먹은 정용화의 눈이 동그래졌다. 그는 "신기한데 맛있어요"라고 평했다.

정용화는 김풍의 '육회한 파뤼'를 선택했다. 그는 다른 셰프들을 누르고 4승에 가장 먼저 도달했다. 정용화는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편안한 맛에 반했다고 말했다. 또 한 번의 '풍씨매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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