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롤모델, 소녀시대·트와이스 선배님들"

문완식 기자  |  2017.04.04 11:12
걸그룹 프리스틴 /사진=임성균 기자


신예 걸그룹 프리스틴이 롤모델로 소녀시대와 트와이스를 꼽았다.

프리스틴은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롤모델로 삼고 싶은 걸그룹으로 소녀시대와 트와이스를 들었다.

멤버 레나는 "프리스틴이 이제 갓 데뷔한 신인이고 너무 많은 선배님들이 좋은 점을 갖고 있어 롤모델을 딱 꼽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다"면서도 "소녀시대 선배님들은 멤버도 저희처럼 많고 다양한 동선을 선보이고 구성도 다채로워 퍼포먼스 부분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트와이스 선배님들도 무대 위 표정 연기, 상큼한 매력은 정말 닮고 싶다"고 했다.

같은 소속사 애프터스쿨에 대해서도 "이번 앨범 수록곡 '블랙 위도우'는 애프터스쿨 선배님들의 카리스마를 모티브로 해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연은 "멤버들끼리 서로 얘기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며 "선배님들의 좋은 점을 공유하고, 우리도 어서 멋진 걸그룹이 되자고 서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스틴(유하, 레나, 로아, 예하나, 시연, 성연, 나영, 은우, 결경, 카일라)은 지난 3월 22일 'WEE WOO'를 타이틀곡으로 한 데뷔 앨범 'HI! PRISTIN'를 내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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