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남자쇼' 측 "혜리 복권 몰카, 시청자 혼란 사과"

전형화 기자  |  2017.04.07 08:04
방송화면 캡쳐

'신양남자쇼' 제작진이 걸스데이 혜리의 몰래카메라에 대해 사과했다.

7일 엠넷 '신양남자쇼' 측은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걸스데이 혜리 복권 당첨 몰래카메라와 관련하여 시청자 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려 사과드립니다"고 밝혔다.

'신양남자쇼'에선 지난 6일 방영분에서 혜리가 복권 2000만원에 당첨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몰래 카메라인데도 불구하고 방송에선 이 같은 사실을 밝히지 않아 혼란을 낳았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비하인드 영상에 MC 양세형이 혜리에게 "사실은 우리가 준비한 몰래카메라"라고 밝히는 모습을 담아 소개했다. 이런 영상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음 회로 시선을 끌기 위한 편집을 한 것.

'신양남자쇼' 제작진은 "앞으로 제작에 더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2. 2'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3. 3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4. 4'어린이날인데 왜 하필...' KBO 사상 최초 2년 연속 '우천 취소' 기록 나오나, 고척 경기마저 없다
  5. 5"드라구신, 더 이상 벤치 싫다" 에이전트, 참다 참다 포스테코글루 맹비난... "세트피스 엉망인데 내 선수 왜 안 써?"
  6. 6'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7. 7'비판에 정신 번쩍 든' 김민재 평점 7 호평! 레알전 선발 유력, 패배 속 클래스 확실히 달랐다→'깜짝' 정우영 환상 데뷔골
  8. 8"이정후의 플레이, 믿기지 않아" 600억 동료 '극찬 또 극찬', '호수비 충격에 욕설→이례적 감사표시'한 사연
  9. 9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10. 10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