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결혼 뒤 이달말 첫 단독 日팬미팅 투어 "기다려져"

길혜성 기자  |  2017.04.09 19:36
비 / 사진출처=레인컴퍼니


가수 겸 연기자 비가 결혼 뒤 처음으로 일본 팬미팅에 나선다.

비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달 말 돌입할 일본 팬미팅 투어 '2017 레인 재팬 팬미팅 더 컨페션'(2017 RAIN JAPAN FANMEETING THE CONFESSION)의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비는 오는 27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29일 오후 5시와 30일 오후 3시 오사카, 5월 5일 오후 3시와 7시 사아타마에서 '2017 레인 재팬 팬미팅 더 컨페션' 투어를 이어간다.

비는 이 포스터에 "곧 일본 팬미팅"이라며 "여러분 당장 만납시다, 기다리고 있습니다"란 글을 곁들이며 이번 팬미팅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비가 김태희와 결혼 뒤 처음으로 갖는 일본 단독 팬미팅이란 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비는 지난 1월 톱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다.

베스트클릭

  1. 1'귀요미'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아이돌' 1위
  2. 2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3. 3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4. 4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5. 5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동시에 '복귀각'..기만 넘어선 기괴 행보 이유 [★FOCUS]
  6. 6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7. 7'순백' 한소희·'핑크' 임윤아, 칸 레드카펫 빛낸 韓 여신들 [스타이슈]
  8. 8터졌다 이강인 '1골1도움' 美친 활약→데뷔 시즌 '두 자릿수 공격P' 달성! PSG, 리그 최종전서 메스에 2-0 승리
  9. 9"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10. 10'타율 0.394 폭발' 최강야구 출신 신인왕 후보, 왜 '수비만 잘한다' 칭찬이 억울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