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네이마르(24)가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열리는 엘 클라시코에 뛰지 못하게 됐다.
스페인축구협회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심판, 감독, 관계자 등을 경멸하거나 무시하면 안 된다'는 징계 규정 117조를 위반해 3경기 출전 금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 상황에 대해 스페인축구협회는 네이마르가 심판을 조롱했다고 해석했고,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로 인해 네이마르는 오는 24일 열리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 뛸 수 없게 됐다.
이 밖에도 네이마르는 오는 16일 레알 소시에다드전과 27일 오사수나전에 결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