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소집해제' 박유천, JYJ 첫 유부남 된다

윤상근 기자  |  2017.04.13 11:16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사진=스타뉴스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31)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유천은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로써 박유천은 JYJ 멤버 중 가장 먼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지난 2004년 연예계에 데뷔한 박유천은 이후 2009년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JYJ를 결성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이후 박유천은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폭을 넓히며 인기 스타로 거듭났다.

박유천은 지난 2015년 8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소했으며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박유천은 오는 8월 말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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