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박유천, 피앙세는 누구?..남양유업家 외손녀

김미화 기자  |  2017.04.13 12:12
박유천 / 사진=스타뉴스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31)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그의 피앙세는 남양유업의 외손녀 황모씨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유천은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유천과 결혼을 앞둔 여성은 일반인으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모씨다. 박유천과 황모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교제 끝에 최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4년 연예계에 데뷔한 박유천은 현재 공익 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말 소집 해제와 함께 사회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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