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 무리뉴 "공격진 아쉬워.. 1차전 결과는 만족"

박수진 기자  |  2017.04.14 08:54
조세 무리뉴 감독 /AFPBBNews=뉴스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잡지 못해 아쉬워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4일 오전 4시 5분(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스타드 콘스탄트 벤덴 스톡 스타디움에서 열린 '16-17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안더레흐트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전반 36분 헨릭 미키타리안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41분 미드필더 덴도커에 헤더로 실점하며 경기를 1-1로 마쳤다.

유럽 축구 매체 ESPN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무리뉴 감독은 인터뷰를 갖고 "우리는 많은 기회를 잡고 상대를 통제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라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많은 공간을 점유하고 기회도 잡았다. 하지만 마지막 터치가 좋지 않았다. 공격진들이 다소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조직력을 보여줬다. 특히 수비진들이 견고했고 집중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무리뉴 감독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마르커스 래시포드, 헨릭 미키타리안, 제시 린가드를 공격 라인에 배치했다. 4백으로 나온 수비는 안토니오 발렌시아, 에릭 바이, 마르코스 로호, 마테오 데미안으로 구축했다. 미드필더에는 폴 포그바, 마이클 캐릭이 나섰다.

마지막으로 무리뉴 감독은 "1차전 결과에는 만족한다. 2차전에서는 홈에서 경기를 펼치는데, 원정에서 1골을 득점했기에 괜찮다. 다만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기에 아쉬울 뿐이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맨유는 오는 17일 오전 0시 홈에서 리그 1위 첼시(24승 3무 4패, 승점 75점)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맨유(15승 12무 3패, 승점 57점) 입장에서는 꼭 잡아야 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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