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文 비방 여론조사 혐의' 염동열 의원 수사착수

이슈팀   |  2017.04.14 17:16
염동열 의원. /사진=뉴스1



검찰이 불법 여론조사를 실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이성규)는 14일 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염동열 의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 여론조사기관 사무실 등 2곳을 압수 수색했다. 염동열 의원은 대선주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방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염동열 의원은 현재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3. 3'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4. 4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5. 5[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6. 6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7. 7"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8. 8두산 '전격 코칭스태프 교체' 분위기 쇄신 제대로 통했다... 이승엽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9. 9일본 우승! 91분 극장골→日골키퍼, PK 막고 폭풍눈물... '미쳤다' 모두 추가시간에 일어난 일, 우즈벡 1-0 격파
  10. 10방탄소년단 정국, 美골든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