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가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최근 국제빙상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10위의 좋은 성과를 거둔 최다빈(17)을 공식 후원 한다.
제이에스티나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여성의 꿈을 응원하며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아름다운 순간을 후원한다'라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과거 2008년 김연아와의 만남을 시작한 바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면서 피겨 유망주인 유영, 임은수에 이어 최다빈에게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식을 통해 제이에스티나 측은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을 응원하며 한국 피겨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주역들이 펼치는 도전의 순간에 함께할 것이다. 특히 향후 활동이 기대되는 최다빈과 함께해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에서 소중한 2장의 티켓을 획득한 최다빈은 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의 현역 은퇴 이후 한국 여자 싱글의 위상을 끌어올릴 최다빈이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선수의 도전과 꿈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