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외야수 스탈링 마르테(28)가 금지약물을 복용했다가 적발돼 8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19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마르테는 난드롤론 양성반응이 나왔다. 난드롤론은 근육 강화제의 일종이다.
마르테는 올 시즌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며 13경기서 54타수 13안타 2홈런을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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