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마르테, 금지약물 80경기 출장정지

한동훈 기자  |  2017.04.19 06:50
마르테. /AFPBBNews=뉴스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외야수 스탈링 마르테(28)가 금지약물을 복용했다가 적발돼 8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19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마르테는 난드롤론 양성반응이 나왔다. 난드롤론은 근육 강화제의 일종이다.

마르테는 "가족과 동료, 팬들께 죄송하다. 실수로 인한 대가를 치르겠다.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이 반성하고 성숙하겠다"고 사죄했다.

마르테는 올 시즌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며 13경기서 54타수 13안타 2홈런을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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