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오는 21일부터 4일간 전북 완주군 구이저수지에서 열린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공단과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다.
특히 올해는 국내 카누대회 중 최대 규모로, 전국 100개 팀 800여 명의 선수들이 카누스프린트 8개부문 83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 카누팀은 김태현 선수를 비롯한 총 7명의 선수가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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