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하며 팀의 대패를 지켜봤다.
추신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O.co콜리세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타율은 0.222로 떨어졌다. 레인저스는 1-9로 크게 졌다.
추신수는 18일 1타수 무안타 3볼넷으로 날카로운 선구안을 과시했으나 19일 3타수 무안타, 20일 3타수 무안타로 연속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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