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정채연·프리스틴..'뮤뱅' 출근길 밝히는 미모 '압권'

윤상근 기자  |  2017.04.21 09:50
(왼쪽 위부터) EXID 하니, 다이아 정채연, 프리스틴 시연, 주결경, 임나영 /사진=김휘선 기자


EXID 하니, 다이아, 프리스틴 등 걸그룹 멤버들이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을 화사하게 밝혔다.

KBS 2TV 음악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 출근길에 나서는 아이돌 가수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무대에 나서는 EXID, 다이아, 프리스틴 등은 '뮤직뱅크' 출근길을 화사하게 밝히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 중에서도 EXID 멤버 하니와 다이아 정채연, 프리스틴 시연, 주결경, 임나영 등의 모습이 빛났다.

하니는 밝은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애교 있는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채연 역시 수수한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프리스틴은 떠오르는 신예답게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EXID, 다이아, 프리스틴 모두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EXID는 '낮보다는 밤', 다이아는 '나랑 사귈래', 프리스틴은 '위우' 무대를 선보인다.

(왼쪽부터) 플로우식, 공민지 /사진=김휘선 기자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공민지도 래퍼 플로우식과 함께 '뮤직뱅크' 출근길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 역시 환한 미소로 취재진에 답했다. 두 사람은 타이틀 곡 '우노'로 호흡을 맞춘다.

걸그룹 와썹 /사진=김휘선 기자


4인조로 재편한 와썹은 타이틀 곡 '컬러 TV' 콘셉트에 맞는 발랄한 색채의 의상으로 '뮤직뱅크'에 출근했다.

다비치 이해리 /사진=김휘선 기자


다비치 이해리는 공항 패션을 연상케 하는 패션이 인상적이었다. 이해리는 이날 솔로 다비치가 아닌 가수 이해리로 솔로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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