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대세 보컬 수란과 신곡 호흡을 맞춘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수란 소속사 밀리언마켓 등에 따르면 슈가와 수란은 최근 슈가의 프로듀싱 신곡 '오늘 취하면' 녹음을 마치고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슈가가 다른 아티스트의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슈가가 수란과의 시너지를 통해 어떤 음악적 결과물이 탄생했을지 더욱 이목을 끈다.
신곡 '오늘 취하면'은 팝 기반의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트렌드한 힙합 R&B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후 와인에 담긴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수란은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창법은 물론, 힙합, 알앤비, 팝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으로 자신만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뮤지션으로, 프라이머리, 지코, 빈지노, 매드클라운 등 대세 실력파 아티스트들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하는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존재감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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