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65)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내곡동에 새집을 마련했다.
뉴스1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이달 중 내곡동으로 이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삼성동 자택 등기 부등본에는 '소유권 이전 사건이 접수돼 처리 중에 있다'고 적시돼 있다.
향후 삼성동 자택의 용도에 대해 그는 "당분간 그대로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기념관 등 논의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