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첫방송 앞두고 시즌 2 복습

김효석 인턴기자  |  2017.04.21 22:05
/사진=JTBC '크라임씬3' 방송화면 캡처

'크라임씬3' 출연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즌 2를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3 - 추리 전쟁의 서막'에서는 영화감독 장진과 방송인 박지윤, 배우 김지훈과 개그맨 양세형이 2015년 방송된 '크라임씬 시즌 2'를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시즌 2 방영시 시청자들이 극찬했던 에피소드를 분야별로 선정해 하이라이트 장면을 방영했다.

최고의 추리로 선정된 에피소드는 '미인대회 살인사건' 편이었다. 미인대회 살인사건에서는 영화감독 장진의 추리가 빛났다. 장진 감독은 휴대전화 통화 목록과 살인에 쓰인 범행 도구를 추리하며 범인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최고의 범인으로 선정된 에피소드는 '통닭집 살인사건'편이었다. 이날 범인이었던 김지훈은 추리 초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몰렸지만 다른 용의자들의 허점을 공격해 자신에게 집중되어 있던 시선을 돌렸다. 이어 각종 단서를 토대로 화려한 언변을 선보이며 다른 용의자들이 EXID의 하니를 유력 용의자로 의심하게 만들었다.

이후 최고의 캐릭터로 선정된 에피소드는 '산장 살인사건'편이었다. 이날 오타쿠 김순진으로 분한 김지훈은 캐릭터 베개를 의인화하며 대화하는 등 역할에 완전히 몰두해 다른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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