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맨투맨'이 역대 JTBC 드라마 사상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올렸다.
지난 21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1회는 4.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힘쎈여자 도봉순'의 첫 회 시청률(3.8%)을 뛰어넘는 것으로 역대 JTBC 드라마 중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이다.
'맨투맨' 제작진은 "2회부터는 운광의 경호원이 된 설우의 본격 적응기와 함께 목각상을 추적해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며 "미션을 수행해가는 요원들과 인물 관계도를 그려나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맨투맨' 2회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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