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11호골' 잘츠부르크, SKN 장크트픨텐에 2-1 승리

김지현 기자  |  2017.04.23 05:03
황희찬. /AFPBBNews=뉴스1



잘츠부르크 황희찬이 SKN 장크트픨텐과의 경기에서 시즌 11호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잘츠부르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장크트픨텐에 위치한 NV아레나에서 열린 SKN 장크트픨텐과의 '2016-2017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0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황희찬은 발란티노 라자로와 함께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은 경기 초반부터 뜨거운 골감각을 보였다. 전반 11분에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황희찬의 골로 앞서간 잘츠부르크는 후반 24분에 마시엘 원더슨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36분에 장크트픨텐에 골을 허용했으나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 승리를 챙겼다.

베스트클릭

  1. 1'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2. 2'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3. 3'이게 반즈야 류현진이야' KKKKKKKKKKKKK쇼, 진짜 RYU 눌렀다... 롯데 파죽 4연승, 9위와 1G차 맹추격 [부산 현장리뷰]
  4. 4음바페 화날만하네 "레알-뮌헨 중 누구 응원해요?" 질문에 '눈 껌뻑' 자리 박차고 떠났다... 英 "멍한 표정+방황하는 사나이"
  5. 5방탄소년단 지민, 2024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 1위
  6. 6'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7. 7도르트문트, 3.1% 확률 뚫고 UCL '기적의 결승행'... 11년 만에 결승 뛰는 로이스도 "아무도 예상 못한 일"
  8. 8어도어 민희진 의결권 행사 가처분 소송 17일 심문기일 열린다
  9. 9롯데 37세 베테랑 "절뚝이더라도 뛰어야" 강한 투혼, 근육 통증에도 엔트리 남는다 [부산 현장]
  10. 10변우석, '선업튀' 류선재가 되기까지.."첫사랑에 고백 못 했죠" [★알아보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