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황희찬이 SKN 장크트픨텐과의 경기에서 시즌 11호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은 발란티노 라자로와 함께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은 경기 초반부터 뜨거운 골감각을 보였다. 전반 11분에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황희찬의 골로 앞서간 잘츠부르크는 후반 24분에 마시엘 원더슨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36분에 장크트픨텐에 골을 허용했으나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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