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하 분노의 질주8)이 4월 셋째 주말 극장가를 독주하고 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8'은 22일 28만 8032명이 찾아 1위를 지켰다. 지난 12일 개봉한 이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누적 관객 233만 564명.
2위 '아빠는 딸'은 이날 6만 7266명이 찾았다. 3위 '미녀와 야수'는 4만 6712명이 관람했다. '분노의 질주8'이 홀로 관객을 모으다 보니 총 관객수는 지난 주 토요일(15일)보다 줄었다. 지난 15일 총 관객수는 70만 159명이었다.
'분노의 질주8' 독주는 오는 26일 '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 신작들이 개봉하면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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