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음악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점수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다.
'프로듀스 101'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점수 논란과 관련해 제작진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곧 논란으로 이어졌다. 1조 윤지성 팀은 6명이었고, 2조 박우진 팀은 7명이었기 때문이다. 인원 수를 간과하고 득표 수만으로 44표 차이라는 결과를 냈다는 지적이다. 인원 수 대비 득표수로 환산하게 되면 1조 윤지성 팀이 앞서는 상황이라 논란이 일고 있다.
제작진이 이 같은 논란에서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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